[잠실 맛집] [석촌호수 맛집] 잠실 소피텔 더 앰베서더 호텔 조식 뷔페 페메종 소피텔 페메종 44,000원

 

잠실 호텔 소피텔은 조식 맛집으로도 

유명하기 때문에 

푹 쉬고 그 다음날 

조식을 먹으러 가기 전까지도 

기대가 컸는데요~

 

결과적으로 소피텔 페메종

기대에 부흥하는 조식 맛집입니다!

 

 
스토어 위치 : 
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KT송파빌딩 호텔동 4층 
오픈/마감 시간 : 

조식 3부 운영 

1부 : 06:30~07:45

2부 : 08:00~09:15

3부 : 09:30~ 10:45 

가격 : 투숙객 전날까지 예약시 44,000원

당일 예약시 66,000원 

 

 

페메종 레스토랑은 4층에 

 위치하고 있으며

3가지 시간으로 나눠서 운영 중이나

3부가 가장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

저희는 2부 시간대에 이용했습니다~ 

 

 

 

페메종 레스토랑은

조식만 운영되는 곳이 아니라

런치, 디너도 운영되는

정식 레스토랑으로 

 

5성급 호텔인것을 감안하더라도

인당 44,000원 좀 비싼 가격이지만

 

원래도 유명 레스토랑이기 때문에

기본적으로 모든 음식이 맛있어서 

만족도가 높더라구요~ 

 

 

 

들어가자마자

긴 다이닝 테이블이 있어

대규모 인원이 식사하기에도 

적합해보였습니다

 

저는 일요일~월요일

숙박이었기 때문에

월요일 아침에 이용해서

조금더 한가하게

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~

 

일요일 오전  3부 시간대는

정말 북적 북적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!

 

 

 

주스와 시리얼 코너입니다

 

기본적인 오렌지, 사과 주스 외에도

당근 사과주스, 그래놀라와 같이 

요즘 트렌드에 맞는

음식도 준비되어 있어 좋더라구요~ 

 

 

 

다음은 잠실 소피텔 호텔 조식

페메종의 첫번째 자랑 바로 빵 코너인데요~ 

 

프랑스 호텔에 맞게

타 호텔 조식 대비 

다양한 빵 종류가 있습니다

 

크루아상, 뺑오쇼콜라가 특히

맛있더라구요~ 

 

빵 덕후인 저는 

보자마자 행복해지는 코너였습니다

 

휘낭시에와 

블루베리가 올라간 크림 패스추리도 맛있었어요~ 

 

조식 뷔페에서 보기 힘든

크레페도 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~

 

 

 

다음은 샐러드 코너인데요

훈제 연어도 신선했으며

 

버섯 샐러드

새우 샐러드

카프리제 샐러드와 같이 

샐러드 종류도 다양합니다!

 

 

 

그리고 바로 옆에 

뷔페 오면 꼭 후식으로 먹어야하는

과일 코너가 있는데요~

 

종류는 다양하진 않지만

꼭 먹어야하는

멜론, 파인애플, 수박이

당도가 높고 신선해서

손이 자주 가더라구요~ 

 

 

다음은 페메종의 두번째 자랑

바로 그릴 코너인데요~ 

 

세상에, 아침인데 

삼겹살이 있더라구요~ 

삼겹살 구이와, 흰살 생선구이가

준비되어 있습니다 

 

아침부터 삼겹살이 들어가나 했지만~

맛있더라구요! 

굽기도 적당하고 기름진 부위라

삼겹살 역시 추천합니다!

 

 

 

 

그리고 호캉스를 하면

다음날 숙취 때문에

힘들어하며 조식을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 

있을것 같은데요~ 

 

저는 이 전날 술을 마시진 않았지만

해장국으로 좋은 쌀국수 메뉴도 있고

별도로 사골 우거지 해장국도 

국코너에 준비되어 있어

해장을 원하시는 분들도

즐겁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었습니다.

 

 

 

그릴 코너에는

이렇게 계란 요리와 함께 즐기면 좋은

햄과 소세지, 베이컨 구이도 

준비되어 있는데요~ 

 

무엇보다 세심한건

소세지 종류도 닭, 돼지로 준비되어 있어

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더라구요!

 

 

 

딤섬 종류로

샤오롱바오와 쇼마이

그리고 고기 만두 같은 종류도 있어

만두 좋아하시는 분들도

좋아하실것 같더라구요~ 

 

 

 

무엇보다 페메종에서 

가장 좋았던건 

바로 이 자리인데요~ 

 

석촌 호수가 바로 옆에 보이는

자리에 배정받아

누구보다 여유롭게

호수 뷰를 즐기며

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

 

자리 뷰가 좋아서

기분이 정말 좋았어요!

 

 

 

페메종 자리 중에서도

몇개 없는 창가 자리이니

일찍 도착하시는 분들은 

선점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~

 

 

 

 

그 다음은 마지막으로

페메종의 대표 메뉴이자 자랑인

바로 에그 스테이션인데요~ 

 

조식으로 계란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

많잖아요~ 

 

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조식

페메종에서는 이렇게 계란 요리를 별도로

디쉬로 준비해주십니다~ 

 

 

 

인기 많은 에그타르트와, 전복 계란찜

그리고 잠봉뵈르, 계란 커스타드를 주문해서 받았는데요~ 

 

인기가 많을 때는

줄 서서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!

 

 

전복 계란찜은

해산물과 부드러운 계란찜이

잘 어울리는 맛으로

 

부드럽고 술술 넘어가

입맛이 잘 맞았습니다~ 

 

 

그리고 이 베네딕트야 말로

페메종에 대표 메뉴라고 할수 있는데요~

 

신선한 반숙 계란이 터지면서

신선하고 고소한 맛이

일품이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!

 

페메종에 방문하시면

꼭 한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~ 

 

에그 스테이션에서 

주문한 디쉬 외에도 

제가 가져온 첫 디쉬입니다~ 

 

훈제 연어도 신선해서 맛있었고

소세지와 삽겹살도 충분히

기름지고 맛있더라구요~ 

 

보통 이런 그릴 요리들은

기름 있는 부분들이 

시간이 지나가면 딱딱해져서

맛없는 경우도 많지만 

페메종은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

 

 

 

다음은 당근 레페와 

허무스와 같이 고소하고 크리미한

소스가 같이 있는 샐러드였는데요~

 

부드럽고 맛있어서 인상 깊은 디쉬였어요!

 

 

그리고 에그 스테이션에서

또 주문한 프렌치 토스트는~ 

푹신푹신하면서도

달달한 맛을 품고 있어서 

좋았습니다! 

 

저는 이 때부터 약간 귀찮아서

그냥 먹었지만...

 

메이플시럽과 과일 토핑을

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~

 

 

페메종이 또 빵집 맛집으로도 

유명하기 때문에

크루아상과 뺑오 쇼콜라도 맛보았는데요~

 

역시 맛있었습니다!

 

자리에 앉으면 바로

커피를 주문하는 시스템인데

따듯한 아메리카노와

바삭하고 촉촉한 빵

 

그리고 멀리 윤슬이 보이는

석촌 호수를 보며

디저트를 즐기며 멍 때리니

정말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~ 

 

 

 

부모님 모시고 간 호캉스로

부모님 모두 만족하시는

식사를 하셔서 개인적으로 더

뿌듯했던 아침 식사였습니다~ 

 

 

 

 

 

소피텔의 아기자기한 멋은

이렇게 무심하게 놓여진

에펠탑처럼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

군데 군데 예쁘게 펼쳐 놓았기 때문인것 같네요~

 

가격이 조금 있긴 하지만

그래도 잠실 소피텔 호텔에서

숙박을 하신다면

페메종 조식

강력 추/천/합니다!

 

제 기준에는 돈 값을 하는

값진 뷰와 

맛있는 식사였어요~ 

 

 

 

그럼 오늘도 

긴글 읽어 주셔서 

갑사합니다! 

 

 

 

제 돈을 내고 지불한 내돈내산 식사후기입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