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잠실 맛집] [석촌 호수 맛집] 미오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미오 런치코스 100,000원

잠실 소피텔 호텔에는 
유명한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데요~
한 곳에 맛집이 모여있어서 
그래서 호텔에 투숙하면서
미식을 즐기기 좋더라구요! 
 
 
미오는 소피텔 호텔
3층 안쪽에 
프라이빗 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
 
 

 

스토어 위치 : 
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Sofitel Ambassador Seoul Hotel 3F
오픈/마감 시간 : 
매일  11:30~ 22:00 (Break time 14:30~ 18:00) 
주차 : 발렛파킹
기타 : 오마카세 예약 필수 

 
 
 

 

이렇게 들어가자마자 
고급스러운 서양란이 
반겨줍니다~ 
 
전반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럽고
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입니다
 

 
 

 
오마카세 메뉴가 진행되는 
다찌 자리인데요~ 

아쉽게도 저희는 오마카세는 
예약이 꽉차서 
런치 코스 메뉴를 예약했습니다 
 
오마카세를 예약한 분들만 
다찌자리에 착석 가능하고
코스 메뉴는 홀로 안내가 된다고 하니
오마카세 메뉴를 원하시는 분들은
예약에 서둘러 주세요~ 
 
 

 
하지만 홀 자리도
분위기가 훌륭합니다~ 
 
테이블 마다 가격도 넓고
그래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도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!
 
룸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
잠실에서 가족모임
진행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
 
 

 
제가 방문했을 때는 
 
5월 가정의 달이라
이렇게 예쁜 카네이션이
저를 반겨주고 있었어요~ 
 
 

 
다음은 런치코스와 단일 메뉴인데요~
주중 런치는 7만원이고
주말 런치 가격은 10만원입니다!
 
계절에 따라 
메뉴는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하네요~
 
 

 
첫 디쉬는 3가지 전체 요리입니다! 
 
왼쪽은 모나카 과자에
간장새우와 와사비 소스가 들어간 어뮤즈부쉬로
새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고 
 
가운데 디쉬는 가다랑어포와
모찌 도리후로 녹진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~ 
 
마지막 디쉬는 
우니가 들어간 게살 수프였는데
시원해서 술술~ 들어갔던 것으로
기억해요! 
 
 
 

 
 
다음은 계절 사시미입니다! 
숙성도도 좋아고 
흰살 생선도 맛이 잘 느껴져 
역시 유명 스시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~
 
유자가 올려진 오징어도
인상 깊습니다!
 

 
 

 
 
다음 디쉬는 따듯한~ 
제주 옥돔 찜입니다!

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흰살 생선
굽거나 찐 요리를 선호하는데요~ 
 
밑에 찹쌀과 돔의 감칠 맛이 잘 어울러지고 
완두콩도 고소한 맛을 더해 
인상 깊었던 디쉬였어요! 
 
 
 

 
다음은 대망의!
한우 카츠인데요~ 
 
트러플은 직접 눈 앞에서 갈아주시더라구요~
그래서 향이 2배가 되는 듯 했습니다! 
 
한우는 정말 ~ 말해 뭐해~
그 고소한 맛 아시죠?
 
안심 부위여서 부드럽고~
게다가 카츠로 튀겼기 때문에
맛없을 수 없는 조합!
 
한 입 먹고 울 뻔했습니다~ 
 

 
 

 
다음은 마지막 식사 디쉬인 스시인데요~
스시와 소바 중에 선택 가능했지만
일행과 저는 모두 스시를 선택했습니다! 
 
 
후토마끼부터
제가 제일 좋아하는 관자와 참치가 
신선하고 기름진 맛에 인상 깊었고~
 
고등어가 하나도 비리지 않아
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! 
 
 
 
 

 
다만 다소 아쉬운건
포션인데요!
 
성인 남여 기준으로
많이 먹는 편에 속하는 여성인 저한텐
딱이었으나!
 
남성 일행은 조금
양이 적다는 평이었습니다~ 
 
메뉴 시키시거나 선정하실 때
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! 
 
 

 

마지막 교꾸까지
스시 피스 하나하나가
퀄리티 좋은 잠실 맛집
잠실 스시집 미오입니다~

 
 

 
 
 
마지막 후식으로는
모나카에 딸기와 딸기 아이스크림이 있는 
디저트였습니다~ 
 
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
해산물 먹고난 특유의 
텁텁함이 사라지더라구요! 
 
 
특별한 날
특별한 손님을 모시고 가면 
만족할 만한 
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미오~
 
잠실에서 가족모임 준비하시는 분들~
특별한 데이트를 원하시는 분들~ 
 
추천합니다! 
 
 
 
 

 
 
 
제 돈으로 방문하고 솔직한 후기를 남기는
내돈 내산 후기입니다!